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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3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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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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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보내고, 금융사에 배당 압박… '행동주의 펀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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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의 퇴장 예고는 한 시대의 일몰 전에 드리우는 노을처럼 보인다. 그가 걸어온 길은 단순히 아이돌, 또는 케이팝 산업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가 지난해 쓴 언론 칼럼 중 한 대목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소속 아티스트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등을 들었다. 그에 앞서 현진영, HOT, SES, 신화 등이 있었다. 그야말로 '한 시대의 일몰', 한국의 아이돌 산업을 상징하는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가 SM에서 멀어지게 한 것은 다름아닌 '
경제
박철응 기자
0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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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기 칼럼]디지털 대전환과 대한민국 청소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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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네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만나면 즐겨하던 질문 가운데 하나는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것이었다. 이 같은 질문에 대부분 남자아이들의 대답은 대통령이나 장군, 과학자 중 하나였으며 여자아이들은 보통 선생님, 간호사를 자신의 미래로 언급하였다.직업의 범위가 넓지 않았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는 더욱 다양해진 꿈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생은 운동선수, 의사, 경찰관을, 중학생들은 교사, 의사, 군인을, 고등학생들은 교사, 간호사, 군인 순으로 장래의 희망 직업
경제
주간한국 편집부
01.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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